게장을 먹었다
보통 반찬으로 나오는 게장은 먹어보았지만
메인 매뉴로 게장을 먹어본 건 처음이다
물론 직접 게장을 만들어서 먹어본 적은 있다.
양념게장 간장게장
무한리필이지만 많이먹는것도 아니고 빨리먹는것도 아니다
적당하게 먹엇다 딱한번 리필
꽃게탕
의외의 복병 엄청 칼칼한 정도를 넘어서 매콤했다. 된장 베이스에 고추가 안들어갔지만 매웟다
매운거 잘못먹는다 특히 청양고추
맛있는 매운맛은 잘먹는다
매운맛에는 여러종류가 있다.
마라탕 마라샹궈의 맛이 궁금하다 언젠간 먹어봐야지 코로나
게튀김
튀김이지만 튀김가루없고 그냥 게를 튀겻다
튀긴 맛은 났지만 역시 게장용 작은 게라서 튀긴게는 이런 맛이겠구나 하는 느낌으로 먹은 기억으로 남았다.
돌려말했지만 맛있지는 않았다.
게살죽
첫술은 죽으로 시작 에피타이저
나오기 직전에 참기름 살짝 넣어준거 같다 고소하다
진짜 게살을 넉넉하게 넣어주엇다.
큰숫갈로 가득쌓아올릴 정도로
고소하고 담백했다
팽이 계란도 풀어넣어져있엇다
단호박튀김
바삭하고 노란색이 먹음직했다.
맛도 있고
녹색깔전
뭔지모르지만 쫄깃하고 찰져서 맛있엇다.
건두부 샐러드
건두부가 뭔지는 알고있었고
국수처럼 잘라서 당근 오이 약간 첨가된 샐러드인데 그럭저럭?
겨자소스 약간으로 새콤하게 하려한 것같은 느낌 양장피?
그러나 그냥저냥..
깍두기
해장국집에서 먹던 그맛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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